성유리 안성현 결혼

성유리 안성현 결혼

 

배우 성유리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성유리(36)는 16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를 통해 "4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지난 15일 직계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두사람의 웨딩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안성현씨 너무 멋지시네요~ 두 분 축하드려요!!

 

더불어, 성유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손편지를 남기며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19년 동안 받은 사랑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노력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며 지난 2014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습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씨는 건국대 체육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해 데뷔를 하였고, 2014년 대한골프협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는 등 실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코치와 SBS골프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약식으로 결혼식을 치르고 예식비용까지 기부했다니~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쁜 유리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뷔때부터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귀엽고 예쁜 유리씨 행복하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